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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조행기 | 어젯밤 작은고등어때 습격을 받았어요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청사초롱 작성일21-07-30 12:43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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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어젯밤 바닷바람을 쐬었습니다.

 

붕장어가 아니 여름 뽈락 포인트에 뽈락욕심에 외줄낚시를 3개 내립니다.

가져간 켄커피와 음료수를 뱃전에 앉아 세상에서는 젤 편한자세로 조금씩 그맛을 음미 합니다.

 

아무 방해없고 예의를 따질 이유도없으니 자유방임자세 입니다.

 

어둠이 내리고 집어등켜고 얼마지않아 작은 고등어때 습격을 받았습니다.

우짤 도리가 없네요.

 

곧 가겠지가 계속 아예 외줄낚시를 끌고 다님니다.

밤뽈락낚시를 기대 했건만 몽땅 망쳤어요.

 

이왕 이렇게된바 그래도 좀나은 씨알을 고등어조림 반찬으로 약 20cm급에 가까운 열 마리정도 담아 더 이상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어등에 작은 풀치가 외줄낚시 2개를 끊어버리내요.

이제 갈치가 들오기 시작 하는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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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고등어를 생선으로 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흔한 다획성 어종 이었습니다.

고등어는 쉬이 상하는 어종이어서 잡은 즉시 해먹었던 요리가 고등어조림 이었죠.

 

요즘엔 대표적인 서민 국민생선으로 고등어구이. 찌개. 조림 등으로 많이 찾는 메뉴에 속하지요.

 

등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비린내가 적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에 조리법을 요리 쉐프들이 개발하여 점차 변하여 왔습니다.

 

심한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된장을 넣기도 하고 신 김치를 넣어서 조림을 만들기도 하였답니다.

 

초여름에는 풋마늘대를 간장에 절인 마늘장아찌를 넣기도 하였죠.

부재료로 넣은 신김치나 마늘장아찌는 조림 과정에서 생선맛과 조화되어 또 다른 독특한 맛이 생겨나지요.

 

생선과 양념에서 우러나온 깊은 맛이 입안에서 가득하여 느끼는 맛이 좋은게 고등어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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