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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바람, 수온, 조류, 물때, 밤볼락 낚시와의 관계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8-01-20 | 조회수 : 414 바람, 수온, 조류, 물때, 밤볼락 낚시와의 관계 밤볼락 낚시에서 조황을 결정짓는 여러 가지 이유중 가장 큰 요인은 수온 인것 같습니다. 낮엔 바람이 세차게 불어도 해가 지면서 바람은 잦아들기 마련이며 밤하늘이 청명하면서 이슬이 내리면 저기압이 접근하고 있으며 낮동안 따뜻한 햇살로 기온과 수온이 상승할 때에는 해가 지면서 낚싯대가 축축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전반적으로 수온상승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바람은 남해안 경우 동풍(샛바람)이 불면 파도가 일고 수온이 떨어 집니다. 북서풍이 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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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수중에서의 색상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12-21 | 조회수 : 525 ▣ 수중에서의 색상 바닷물의 색깔은 원래 투명 입니다 . 주변 자외선에 의하여 파랗게 보일뿐 입니다. 물고기는 지금까지는 색명으로 분류하고 있 습니다. 깨끗한 물에서 다이빙할 때도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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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낚시 포인트에 대하여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12-13 | 조회수 : 549 낚시 포인트에 대하여 ! 고기가 잘 잡히는 낚시 포인트는 고기가 서식하기 좋은 장소를 말합니다. 자원이 풍부해 쉽게 먹잇감을 찾을 수 있으며, 지형이 발달해 숨을 곳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지요. 처음 바다를 찾는 초심자에게는 그 바다가 그 바다로 보이지만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인 낚시꾼에게 바다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고기가 있을 만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 그것을 판별할 수 있는 기초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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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곧 시즌이닥아오는 밤볼락 선상외줄낚시채비 소개 댓글6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11-24 | 조회수 : 798 밤볼락 낚시의 낭만 낚시는 인간이 영유하는 유희와 기다림, 취미낚시 레저의 정점 입니다. 넓고푸른 수평선의 자연을 벗삼아 수려한 밤바다의 적막한 풍광을 즐기고 조용한 홈통을 물때와 조류를 감안하여 포인트로 정합니다. 낚시와 더불어 짜릿한 손맛의 쾌감을 즐기며 낚으면 싱싱한 회맛과 구이. 탕으로 입맛을 돋우고 안 잡히면 가져온 여러 음식들로 캠핑의 낭만을 즐깁니다. 요즘 티브이에 나오는 삼시세끼가 부럽지 않을 정도입니다. 특히, 밤 갯바위낚시는 더욱이 안전에 유의하여야하며 효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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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청사초롱 내만 갈치채비 자작 소개 댓글2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10-24 | 조회수 : 1006 안녕하세요. 사진으로 보는 청사초롱 내만 선상 외줄 갈치낚시 자작채비 방법 입니다. 준비물 입니다. T형 구슬삼각도래는 10호 정도가 적당 합니다. 그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낚시점에 가시면 갈치낚시 구입하여 축광튜브 / 축광구슬 / 3미리 케미 , 가짓줄을 엮어 기둥줄에 꼭 튼튼하게 연결하면 됩니다. 보편적으로 내만에서의 선상갈치낚시 외줄채비는 가짓줄 3~4개정도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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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내만 선상외줄 갈치낚시채비 자작 요령 댓글4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10-08 | 조회수 : 803 안녕하세요. 언제나 가을이면 가까운 방파제에서는 풀치와 내만 가까운곳 선상에서는 3지정도의 씨알준수한 갈치낚시가 시작 됩니다. 거의 초겨울의 늦가을까지 밤이면 갈치낚시메니아들의 꾼잔치가 벌어집니다. 깊은 수심의 심해 갈치낚시채비는 낚시점에서 많이 제작되어 판매하지만 내만은 거의가 20m 이내의 수심에서 생활낚시겸 갈치낚시가 이루어져 대부분 몇m이내의 외줄채비를 자작을 하여야 합니다. 준비물은 갈치낚시바늘묶음, T도래, 일반도래, 측광튜브, 케미라이트, 기둥줄약7~8호정도 입니다. 그림으로 보세요. 릴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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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갈치미끼 꽁치 썰기와 바늘끼우는 요령에 대하여 ! 댓글4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10-01 | 조회수 : 921 안녕하세요. 가을 입니다. 갈치밤낚시는 11월 중순까지 남해 내만이 갈치낚시의 계절이죠. 근래 남해 인근 내만에도 2지반에서 4지까지 밤갈치가 올라옵니다. 남해에서도 내만 밤갈치 출조배가 있어 오후 5시이후 출항하여 밤 12시까지 1인당 6만원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청사초롱호에 승선 할려면 승선비는 무료이지만 미끼와 갈치채비는 개인이 준비해 오셔야 합니다. 선상에서는 루어보담 생미끼가 조과면에서는 유리합니다. 흔히 많이사용하는 생미끼로는 단연 살아있는 학꽁치가 최고이지만 관리가 어려워 대부분 수입산 냉동 꽁치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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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내만 선상갈치낚시 요령 댓글4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09-27 | 조회수 : 1004 내만 선상갈치낚시 요령 가을입니다. 제주. 추자. 먼바다 원도권에 올해는 갈치 풍년이라고 합니다. 남해연안에서도 이제는 먼바다로 나가지 않아도 조금 늦지만 언제나 추석전엔 내만갈치가 들어와 갈치낚시메니아들을 즐겁게하는 생활낚시입니다. 원도권의 부담되는 비용과 거의 하루를 꼬박 지세우는 힘든 갈치낚시와는 달리 이제 내만권에서도 적은비용으로 가성비높은 밤갈치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시즌입니다. 당연히 원도권보담 마릿수와 2.5~3지 정도의 사이즈는 원도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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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농어 (깔따구) 낚시에 대하여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08-07 | 조회수 : 1408 농어 (깔따구) 낚시에 대하여 ! 여름이 오면 연안 갯바위나 섬암초밭으로 몰려드는 날쌘 고기가 있습니다. 바늘털이의 명수로 한번 떼를 만나게 되면 숨돌릴 틈없는 입질을해 꾼들을 매료시키는 농어가 그 주인공 입니다. 경상남도의 방언으로는 30cm이하는 까지메기. 깔따구라고 불리웁니다. 표층과 중층을 떼지어 몰려 다니면서 폭발적인 입질을 보일 뿐만 아니라 일단 낚시에 걸려들면 파이팅 넘치는 몸놀림으로 꾼들을 흥분시키는 것이다. 농어는 예로부터 행운을 가져다 주는 길조의 물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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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릴 기어비에 대하여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03-22 | 조회수 : 1799 릴 기어비 릴을 보면 기어비(gear ratio)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4.7:1, 5.3:1, 6.2:1 이런식으로 나와있습니다. 릴손잡이를 한바퀴 돌릴때 로터(줄감는 장치/스풀)가 도는 회전수를 뜻합니다. 4.7:1 이면 릴 손잡이 한바퀴에 로터가 4.7바퀴 돌아간다는거고 5.3이면 릴손잡이 한바퀴에 로터가 5.3바퀴 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위 표에 의하면 스프닝릴 2500번 경우 핸들을 한바퀴 돌리면 약 78cm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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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볼락 루어에 대하여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03-06 | 조회수 : 1861 볼락 루어에 대하여 ! 루어채비를 캐스팅하여 루어를 감아들이는 것이 루어낚시의 기본 입니다. 미끼낚시와 루어낚시의 최대 차이점은 미끼낚시는 캐스팅 후 그대로 두면 물고기가 먹으러 다가오는 반면 루어낚시는 낚시인이 루어를 움직이지 않으면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루어낚시의 라인 되감기(리트리브, retrieve)가 매우 중요하며 리트리브를 능숙히 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현저한 조과의 차이가 발생 합니다. 특히, 호기심 왕성한 대상어의 경우 식욕만으로 루어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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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볼락 수심 유영층 찾기. 댓글2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03-02 | 조회수 : 2217 볼락낚시는 보편적으로 방파제낚시. 갯바위낚시와 선상낚시로 구분 됩니다. 방파제나 갯바위낚시는 민장대 맥낚시와 찌낚시 그리고 루어낚시와 릴찌낚시가 있으며 선상낚시는 선상 민장대낚시, 루어낚시, 외줄낚시로 분류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때와 조류. 수온에 따라 포인트의 여건에 따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채비법이 달리하지만 볼락은 한 곳에 오래 머물러 있지 않고 주변여건의 변화에 따라 유영층을 수시로 달리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중 유영층을 파악하여 상황변화에 맞도록 다양한 채비와 테크닉으로 이를 변화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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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밤볼락 내만 선상외줄낚시 채비에 대하여 ! 댓글2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7-01-08 | 조회수 : 2065 남해 선상 볼락낚시 채비에 대하여 ! (청사초롱호 기준) 볼락은 매년 늦가을부터 이듬해 봄 5월까지 가장 활발하게 선상 외줄낚시 장르입니다. 봄철 갯바위와 방파제낚시의 인기 장르이지만 늦가을부터 이른 봄에 걸쳐 좀 더 수심 깊은 장소로 이동한 볼락을 선상외줄낚시로 많은 마릿수로 낚아 올릴 수 있습니다. 원도권 깊은바다 어초나 암초지대의 열기(불볼락) 선상낚시와 똑같은 형식의 채비가 좀 간결한 선상 외줄낚시 입니다. 청사초롱호는 거의 내만에서 밤볼락 선상 외줄낚시를 하는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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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릴 기어비에 대하여.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6-10-09 | 조회수 : 3947 릴 기어비 릴을 보면 기어비(gear ratio)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4.7:1, 5.3:1, 6.2:1 이런식으로 나와있습니다. 릴손잡이를 한바퀴 돌릴때 로터(줄감는 장치/스풀)가 도는 회전수를 뜻합니다. 4.7:1 이면 릴 손잡이 한바퀴에 로터가 4.7바퀴 돌아간다는거고 5.3이면 릴손잡이 한바퀴에 로터가 5.3바퀴 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아래 표에 의하면 스프닝릴 2500번 경우 핸들을 한바퀴 돌리면 약 78cm가 당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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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교실
낚시의 시작은 묶고 매듭짓고 유혹하는 일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6-10-08 | 조회수 : 2742 낚시의 시작은 묶고 매듭짓고 유혹하는 일 취미활동 중에는 줄과 매듭의 활용 빈도가 높은 분야가 많은 것은 그 중에서도 낚시가 으뜸 입니다. 낚싯줄 없는 낚시를 생각할 수 없고 모든 낚시는 낚싯줄로 각종 소품을 묶고 연결하고 매듭짓는 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지요. 게다가 낚시 도중 소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대한 만큼의 성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판단되면 그때마다 소품을 교체해야 하기 때문에 낚시는 그야말로 묶고 연결하고 매듭짓는 일 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면 묶고 연결하고 매듭짓는 일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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