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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남해 삼동면 양화금방파제 소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6-03 | 조회수 : 7566 안녕하세요.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동천리 양화금마을 양화금 방파제를 소개 합니다. 양화금 방파제는 작지만 주변이 깨끗하고 주차장. 화장실을 갖춘 편리한곳 입니다. 그림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방파제는 낮에는 감성돔과 원투낚시로 도다리.노래미등 잡어 위주이며 밤에는 밤볼락. 호래기. 갑오징어.붕장어가 주 어종 입니다. 가족.연인등 생활낚시. 주차편리와 텐트도 가능하며 바로붙은 방파제로 쓰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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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남해 미조면 항도방파제 낚시 소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5-30 | 조회수 : 14446 한폭의 그림같은 항도마을! 항도 마을은 남해에서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과 마을사이에 간조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이라고 불려 왔습니다. 물미해안도로는 물건과 미조를 잇는 해안도로를 부르는 이름입니다. 미조항에서 싱싱한 회 한접시를 먹고 출발해 꾸불꾸불한 해안도로의 경치를 만끽하면 "이런 곳이 있었구나"하는 신선한 충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전-항도-가인포-노구-대지포-은점-물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지나는 마을마다 빼어난 경치와 전설을 간직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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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남해 미조 팔랑방파제 뱅에돔 낚시 소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5-29 | 조회수 : 14791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 남항 팔랑방파제 벵에돔 포인트 소개 그림 클릭 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벵에돔은 경계심이 강한 물고기입니다. 위험을 느끼거나 놀라면 빨리 수중 동굴이나 수중여 사이로 숨기 때문에 어부들의
그물에는 좀체 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낚시할 때는 갯바위 신발 소리, 말소리를 줄이고 수면위로 그림자가 비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벵에돔은 낮에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밤에는 거의 낚이지 않는 걸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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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란게... 댓글2개
작성자 : 7짜상사리 | 작성일 : 2015-03-24 | 조회수 : 2114 안녕하세요.
진주에 서식 중인 7짜 상사리입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대물 낚시만 고집하던
1인 이었는데, 청사초롱 님을 알게되고 볼락낚시를
배우고 흠뻑 빠져 버렸네요.
중독성이 아주 강하네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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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사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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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인생 즐거움의 연속 댓글2개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3-08 | 조회수 : 3292 낚시인생 즐거움의 연속 낚시는 초보일 때 보다 고수의 단계에 이를수록 미묘한 묘리(妙理)상황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시절에는 물고기를 만나지 못할 경우 고기가 없어서, 물때가 맞지 않아서라든지 여러 가지 기상. 물때. 조류. 수온등 이유를 대변하여 자책하지만 중급에서 발전하여 고수가 되면 자신의 낚시기법 개발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어종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계절과 시기에 따른 다양한 제철고기 요리와 그에 따른 낚시방법과 채비를 선호하는 생활낚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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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란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3-06 | 조회수 : 2593 낚시란 ? 옛부터 많은 문인묵객(文人墨客)들이 자연과 더불어 낚시예찬의 시화(詩畵)를 남긴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고구려 소수림왕(小獸林王) 때 것으로 압록강에 싱그러운 봄이 다시 찾아들매 고기잡이 배가 한가로이 강 위에 떠 있구나 하는 시구는 그 옛날의 멋진 낚시 풍류를 잘 나타나지요. 공자(孔子)도 조이불망(釣而不網)이라 하였는데 그 뜻은 군자는 낚시를 하되 그물질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랍니다. 낚시꾼의 대명사처럼 되어버린 강태공(姜太公)은 고대 중국 주(周)나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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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인의 자가보트에 대하여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16 | 조회수 : 14829 낚시인 보트
안녕하세요. 낚시인들의 마지막꿈은 무엇일까요. 개인 자가 낚시보트를 소유 하는것이 마지막꿈 일 지도 모릅니다.
개인 낚시보트를 소유하게되면 낚시인이 가보고자하는 포인트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낚시포인트의 다양성과 최근 루어낚시나 배스낚시, 지깅낚시, 바다낚시등 동적인 낚시들이 유행하면서 카약에서부터 보트를 이용한 물때. 수온. 조류에 따른 포인트를 수시로 이동해야하는 다양한 어종의 액티브한 낚시가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좀 더 먼거리의 보팅겸 낚시를 원할때는 콤비보트와 FRP보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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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의 미학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16 | 조회수 : 1356
● 낚시의 미학
안녕하세요.
흔히들 낚시를 “기다림의 미학” 이라 표현 합니다. 낚시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결국 물때. 조류. 수온. 그동안 배워온 부지런한 기법운용 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낚시인은 고기를 기다리지만 마냥 기다리지 만은 않는다고 합니다. 낚시는 어신에서 챔질까지 숨이 멈출듯한 3초의 미학과 짜릿함을 전하여 줍니다.
낚시터에는 아주 다양한 본성을 가진 이들의 곳에서 여러가지 웃지 못할 일들과 웃지 않으면 이상한 일들이 많이 발생 합니다. 그 중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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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에 임하는자세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16 | 조회수 : 2157 안녕하세요.
낚시는 초보일 때 보다 고수의 단계에 이를수록 심오하고 미묘한 이치인 묘리(妙理)상황을 접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시절에는 물고기를 만나지 못할 경우 고기가 없어서, 물때가 맞지 않아서 라든지 여러 가지 기상. 물때. 조류. 수온등 이유를 대변하여 자책하지만 중급에서 발전하여 고수가 되면 자신의 낚시기법 개발의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어종을 지금까지도 고집하지 않습니다. 계절과 시기에 따른 다양하고 가능한 제철고기 낚시질, 요리와 그에 따른 낚시방법과 채비 자작을 선호하는 잡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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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남해바다의향 성게알 비빕밥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16 | 조회수 : 3619
남해바다의 향이 입안가득한 영양별식 "성게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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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8월 사이가 제철인 성게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등불” 이라는 애칭을가진 밤가시모양의 극피동물과 해담에 속하는 해산물입니다.
성게는 약간어린것 중에서 특히 두드러진 단맛은 식도락가라면 그 설레임을 이루 표현할 수 없습니다.
성게의 황금색 눈은 노화방지나 암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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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붕장어와 요리에 대하여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15 | 조회수 : 4289
붕장어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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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골어강(硬骨魚綱 Osteichthyes) 뱀장어목(―長魚目 Anguilliformes) 먹붕장어과(―長魚科 Congridae)에 속하는 해산 어류. 뱀장어와 비슷하며 몸빛깔은 등쪽이 암갈색, 배쪽은 흰색이다.
등지느러미는 가슴지느러미의 중앙부 약간 뒤쪽 윗부분에서 시작된다.
양턱의 이빨은 문치상(門齒狀)이고 앞끝은 절형(截形)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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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밤볼락 특효미끼 사백어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10 | 조회수 : 4521
밤 봄볼락의 전령사 사백어에 대하여
밤에 피는꽃 같은 밤뽈래기 낚시는 갈수록 새로운 외줄낚시. 민장대. 루어등 낚시방법들이 개발 되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로 생활낚시 형태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야행성 어종인 볼락은 천기를 읽는다는 말이 있듯이 기후변화에 아주 민감한 암초어(rockfish) 어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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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가까운 방파제의 테트라포스가 있는 석축. 갯바위. 등에 군집성무리로서 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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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낚시 기술을 위한 트레이닝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09 | 조회수 : 1992 높고 파란 하늘, 헤엄치는 구름을 낚는다, 낚시터 물 위에 맑게 비친 가을 하늘 두 손 가득 담아봅니다. 낚시는, 빠듯했던 일상생활의 공간을 벗어나 새롭고 넓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과 함께 낚시라는 공통된 취미활동을 함으로써 삶의 활기를 되찾음과 함께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향상시켜, 이 를 통한 재활 및 자립의지 고취로 사회통합을 달성키도 한다고 합니다.
낚시하기를 통해서 개인이 가지고 있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기능의 감퇴를 예방 하고 증진시키며, 자존감과 협동심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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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바다와 공존하며 중년을 보낼수 있을까?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06 | 조회수 : 1617
안녕하세요.
약 35여년동안 낚시와의 인연이 이제서야 늦은감은 있지만 깨닭음이 닥아 옵니다.
정녕 내인생 후반에 바다와 공존하면서 낚시와의 정도를 걸어며 욕심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몇일전 같이 동출한 회원님께서 소박한 목격담을 들려 주셨습니다.
바닷가에 어느 중년 한분께서 꼴랑 낚싯대 하나에 새우 15마리정도 들고와 해질녁 오후에 잠깐 낚시하면서 몇마리 낚은후 오늘 반찬거리는 충분 하다며 남은 새우는 고기밑밥으로 던져버리고 낚싯대를 챙겨 집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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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밤낚시 예찬 !
작성자 : 청사초롱 | 작성일 : 2015-02-06 | 조회수 : 2788
밤낚시 { fishing at night }
짙은 홍영과 같이 산하를 뒤덮어 환상적인 모습을 자아내는 풍경과 짙푸른 에메랄드초록빛과 붉은 빛의 강렬한 대비로 바다의 모습그대로 심도깊은 구도와 풍경사진에 담는 작업이란 고뇌와 같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도구로서의 낚싯바늘[釣鉤]이라는 해석은 거의 사전적 의미에 근거한 것이고 일반적인 의미로는 낚싯바늘로 고기를 잡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낚시 간다. ‘낚시를 시작한다.’ 등의 말에서도 바로 후자의 뜻이 내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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