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과 용적율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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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사초롱 작성일17-03-14 13:30 조회558회 댓글0건본문
건폐율 과 용적율에 대하여 !
건페율이란?
건폐율(建蔽率)은 대한민국의 건축 용어로,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을 뜻하며 백분율로 표시합니다.
건폐율이 높을수록 건축할 수 있는 면적이 많아져 건축밀도가 높아지므로, 적정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하여 건폐율의 상한선을 지정합니다.
용적률과 더불어 도시계획을 수립하는데 기본적인 고려사항입니다.
토지 대비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면적 비율을 말합니다.
먼저 건페율같은 경우엔 내 땅에서 얼마 만큼 써 먹을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척도입니다.
건축 면적이란 보통 1층 바닥 면적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100m² 대지에40m² 건물을 지었을때 건폐율은 40%가 됩니다.
즉, 건폐율이 높을 수록 건물을 넓게 지을수 있다는 뜻 입니다.
그림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용적률이란 ?
토지 대비 지상으로 건물을 올릴수 있는 비율을 말합니다.
용적율이 크다는 것은 총건물의 높이(=층)를 얼마나 할 수 있느냐 입니다.
면적이란 각 층의 바닥 면적을 합친것을 말합니다.
지하를 포합하여 각각의 층의 바닥 면적을 더하시면 연면적이 됩니다.
주의 할 점은 용적율 산정시 연면적은 지하층의 바닥 면적과 지상층의 주차 용도의 바닥면적은 제외 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600m²대지에 300m²건축물을 지하 1층 부터 3층 까지 지었을 경우 연면적은 1200m² 이지만,용적율 산정시 연면적은 900m²가 됩니다.
그러므로 용적율은 150%가 됩니다.
용적율이 크다는 것은 그만큼 건물을 높게 지을 수 있다는 것으로 즉, 건물의 층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용적율이 크면 그만큼 건물을 여러 층으로 높게 지을 수 있습니다.
건폐율이 높으면 건물을 넓게 지을수 있고, 용적율이 높으면 건물의 층수를 비율 만큼 높게 올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건폐율과 용적율이 높은 지역의 토지 가격은 상대적으로 비싼편이며, 대지를 효율적으로 이용 할 수 있어 건축주나 토지 소유주면에서는 유리 할 수 있습니다.
건폐율과 용적율이 너무 높을 경우 건물 사이의 공간이 너무좁 일조, 채광, 통풍 등에 불리하여 거주하는 면에서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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