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분위기를 연출하는 템바보드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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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사초롱 작성일21-06-05 11:45 조회240회 댓글0건본문
카페분위기를 연출하는 템바보드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요즘 카페에서 특색있는 벽면과 포인트 인테리어로 여가지모형의 색상으로 제작된 템바보드가 대 유행입니다.
카페의 벽과 카운터에서 템바보드(Tambour Board)가 집을 카페처럼 꾸미고 싶은 열망이 인테리어소품, 가구에 이어 밋밋했던 거실 마감재까지 템바보드 하나면 평범한 아파트나 전원주택도 핫 플레이스 못지않게 가족들의 분위기를 바꿔 줍니다.
템바보드는 나무를 원료로 한 섬유인 목섬유를 뜨거운 열과 강한 압력으로 눌러서 중밀도 섬유판(MDF)를 주로 가구에 쓰이는 이 MDF를 직각, 삼각, 반원 등 여러 형태로 가공해 하나의 판(Panel)로 이어 붙이면 템바보드가 제작됩니다.
주로 벽을 장식하는 타일, 벽지, 보드는 평면이지만, 템바보드는 무늬의 입체감이 살아 있어 밋밋한 공간에 활력을 넣어줘 카페분위기와 반영구적으로 활용할 수있으며 색상 덧칠도 가능 합니다.
템바보드는 패턴이 있으면서도 보드와 보드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직각 벽면뿐 아니라 곡선 면에도 반원 형태의 카페 카운터나 라운지 테이블에서 주로 포인트 인테리어로 많이 활용 합니다.
색상, 패턴의 두께에 따라 도시적인 분위기부터 중후한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는데다 시공하기도 쉬워 셀프 인테리어로 도전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디자인 템버는 평몰딩과 템바보드를 패키지 형태로 구성, 집 전체를 통일감 있게 연출할 수 있고 주택 면적별로 맞춤형 디자인도 가능하여 거실 아트월, 침실의 침대 헤드, 현관 출입문 앞 등 여러 공간에 맞게 다양한 모형과 색상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템바보드는 공간 일부분에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이 좋으며 적용 범위가 과하면 공간이 답답해 보일 수 있으며 템바 보드는 MDF로 만들었기 때문에 가볍고 강도가 강한 편이지만 물, 습기에 약한 만큼 건물 외벽이나 화장실등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템바보드에 색상을 도포하고저 할때는 1차 젯소 1회 도포 이후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1회를 더해 총 2회 도포 하는 것이 도장(페인트) 시 발색을 높일 수 있습니다.
셀프시공도 가능하나 다양한 인테리어 공구들이 필요함에따라 모제의 알맞은 두께와 간격의 딱 맞게 직접 재단하기 어려우며 부착 후에도 빈틈이 생길 수 있어 이를 깔끔하게 메워줄 수성 실리콘이 필요 합니다.
판매되는 템바보트는 업체 제품에따라 가로 1200 x 세로 2400미리의 (약 0.87평) 경우 가격 차이가많아 적게는 7~8만원, 메이커제품은 배액정도 입니다만 실제 시공시 제단후 로스가 많아 여유분 계산을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해 청사초롱과 횐님들의 소통 낚시. 건축 이야기 카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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