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쉼을 위해 찾은 곳, 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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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사초롱 작성일20-09-30 11:07 조회284회 댓글0건본문
진정한 쉼을 위해 찾은 곳, 남해 !
안녕하세요.
경제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한가위 가족과함께 풍성한 가을이 되시길 빕니다.
자연과 함께 쉬며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여유와 힐링의 바다낚시,
산책하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공간,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채소를 기르거나 소일거리를 할 수 있는 공간,
아궁이에 불을 뗄 수 있는 공간 등 담고 싶은 것이 많은게 모두들 로망의 전원생활형 주택 입니다.
두 발을 마당에 붙이고 주변 풍경을 둘러보고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몸이 달라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 생활에 지친 가족에게 작은 여유를 가져 남해에 세컨하우스를 짓는것도 전원생활을 즐기며 장래 투자가치가 있는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 입니다.
세컨드하우스로 쓰일 것이라면 집의 규모는 크지 않아도 좋습니다.
장담컨대 5년후면 제테크가 되어 있으니까요 !
하지만 쉼의 생활의 모습은 풍성 했으면 합니다.
이곳에서는 거실• 침실• 주방에서 하는 기본적인 일상 외에도 할 수 있는 많은 취미활동 동선이 편리하면 그만 입니다.
처음 남해를 방문하시면 경사진 언덕위에 가는곳마다 전원주택이 지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휴양의 보물섬 남해는 귀촌지로 곽광받으면서 년간 약 200 여채의 전원주택 또는 민박펜션들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일상을 벗어나 도시가 허락하지 않는 느림과 여유를 누리기 위해 많은 귀촌 건축주들은 공기맑은 청정해역 남해를 택합니다.
결국 땅 전체를 이용하여 집을 설계하기로 하고 우리의 관심은 늘 땅과 사람이었기에 땅을 가치 있게 쓰고 다양한 생활모습을 담은 공간을 디자인하고 싶은게 누구나가 꿈꾸는 사실 입니다.
보편적으로 건축주와 협의하며 필요한 공간을 파악해 정리하고 방향과 전망• 도로와 정화조연결• 상하수도• 전기통신체계• 석축의 높이와 원래의 지형• 인접 대지의 상황 등 땅이 가진 효율적 조건과 건축설계허가 가능성을 면밀하고 집중적으로 분석하게 됩니다.
그리고 집터를 구획하고 앉히기에 앞서 땅에 공간을 합리적으로 스케치하여 배치해 그림을 그려 봅니다.
약간의 경사진 진입로를 통해 올라오면 잠시 숨을 고르고 차분히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진입마당을 두는 것으로 마당에는 잔디와 텃받을 일구며 방갈로를 만들어 여름햇볕을 피해 낮잠과 가볍게 쉴 수 있는 그늘도 함께 그림을 그리죠.
각자의 취미생활의 함께쓸 수 있는 작업 공간과 다용도실, 주방이 가까이 있고 텃밭의 작업 공간과 진입마당의 파고라 사이에는 작은창고와 전이공간으로서 안마당이 필요 하지요.
바깥마당과 거실창 너머로는 정적인 남해바다의 풍경과 멀리 초록산자락의 풍경들이 어우려저 한폭의 수채화와 같은 그림을 연출하죠.
그렇게 땅에 적절히 공간을 배치하고 채광• 환기• 단열, 난방• 동선 등을 고려하여 벽을 세우고 지붕을 덮어 실내외를 구분하니 집이 되었습니다.
집이 땅 전체에 펼쳐져 마당을 구획하기도 하고 마당이 아늑하게 집을 두르기도 한답니다.
실내외의 모든 공간이 의미가 있고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 되도록하고 마당과 석축, 풍경에 싸여 있으니 집에 더 이상의 꾸밈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구축한 모습 그대로 집의 형태가 되고 재료가 됩니다.
불을 쓰는 곳에는 전벽돌로, 사람의 손길이 닿는 곳에 좋은 목재로 최소한의 간결한 친환경 인테리어 마치고 실내에서도 집의 구축이 느껴지도록 전원형주택을 완성하게 됩니다.
남해는 신축 건축조건이 까다로워 굳이 남해는 바다가 안보이드라도 가성비좋은 시골집을 구입하여 허가절차 없이 멋지게 개축하여도 좋습니다.
5분만 움직이면 사면이 바다이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남해 아마추어 낚시꾼들의 소박한 이야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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