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남해, 귀산촌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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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사초롱 작성일17-10-28 12:09 조회680회 댓글0건본문
남해도 귀산촌에 대하여 !
[귀농·귀어… 이젠 '歸山'이 뜬다]
요즈음 인구의 고령화등에 따라 귀농 귀촌 귀산촌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귀농과 귀촌 및 귀산촌이 어떻게 다른지 살펴 볼까 합니다.
1.귀농이란 농업을 주업으로 자신의 주된 주거지를 도시에서 농촌으로 옮기는 것으로 영농을 통하여 생활에 필요한 소득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2. 귀촌이란 농업을 주업으로 하지 않고 자신의 주된 주거지를 도시에서 농촌으로 옮겨 농업 이외의 방법으로 생활에 필요한 소득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3. 귀산촌이란 임업 또는 산림분야를 주업으로 자신의 주된 주거지를 도시에서 산촌으로 옮기는 것을 말함니다.
귀농 귀촌 지원 사업은 "귀농귀촌종합센터"에 자세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
요즈음 주된 트랜드는 귀농 귀촌에서 귀산촌으로 바꾸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서 산림청에서는 귀산촌 창업자금 지원과 교육지원등 여러가지 지원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귀산촌 창업자금 지원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지원대상 : 귀촌 5년이내 임업인, 산림분야 교육 40시간 이상 이수 및 2년이내 귀산촌 예정자입니다.
"산림분야 교육은 40시간 이상 이수" 에 관해서는 교육 장소가 강릉시 연곡면에 위치 하고 있으며, 5일간 40시간 교육에, 교육비는 30만원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임업기계훈련원"에서 실시하는 "임업후계자 양성과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 융자한도: 1인당 3억원 (금리 년 2.0% 융자기간 5년거치 10년 분할 상환)
● 신청방법: 사업대상지 ,귀촌 희망지 관할 산림조합에 신청
● 문의 산림조합중앙회 신용사업부 (전화 02-3434-7221, 7223, 7233)
귀산촌 교육지원은 희망자의 성향, 관심정도를 분류하여 3개의 교육과정 프로그램 (귀산촌 관심반-산촌 정착반-산촌.임업 창업반)을 단계별로 실시 합니다.
신청방법은 "한국임업진흥원"의 교육사업팀(전화 02-6393-2637, 2704, 2748)로 문의 바랍니다.
이밖에 산촌 미리 살아보기 캠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 산림청 누리집, 한국임업진흥원 임업인 콜센터 (1600-3248)로 문의 바랍니다.
또한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산촌학교"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해는 따뜻한 해양성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15도 이상이여서 점점 늘어나는 귀농·귀어의 어려움이 있으므로 기후를 감안하여 돈 덜들고 손덜가는 산나물 ⦁ 약초 ⦁ 과수 ⦁ 소가축사육 ⦁ 다양한 채소류재배등 소득으로 건강 챙기고 노후도 준비도 하면서 남해도 귀산촌이 어떨까요?
남해도의 귀산촌의 작목은 약초재배. 정원수. 관상용나무. 과일나무. 양봉. 고사리. 단호박. 고구마. 돼지감자. 마늘. 시금치. 등이며 가축으로는 염소. 닭. 고소득분양동물등 다양한 귀산촌이 가능합니다.
상대적으로 재배하기쉽고 고소득이 가능한 단기소득 임산물로는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관상산림식물류 등으로 5년이내 소득작목으로써 대표적인 호두. 표고버섯. 복분자. 산양삼. 대추등이 있습니다.
아직은 검정되지않아 진입장벽이 낮긴 하지만 무엇이던 철저히 준비안하면 실패할 확률도 있습니다만 남해도 기후에 맞는 작목을 선택하여 꾸준한 교육과 경험을 쌓는다면 휴양의 보물섬 남해관광 남해도의 특산물로 좋은 결과를 얻으리라 생각 합니다.
귀산촌은 전원생활을 통해 건강을 챙기면서 안정적인 노후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산촌은 산림기본법에 따라 임야율 70% 이상인 읍·면 지역을 뜻합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귀산촌 인구는 2014년 6만2824명에서 2015년 6만8928명으로 9.7% 증가했다고 합니다.
지난, 산림비전센터 2층 대회의실에선 '귀산촌 아카데미'가 열렸습니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은 "최근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농촌은 과거보다 매력적이지 않다"고 했습니다.
"7~8년 전부터 정부 장려로 귀농이 활성화됐는데, 현재 대부분 농경지와 농업 소득이 잘 나오는 귀농지는 선점돼 들어갈 틈이 없다"고 했습니다.
논밭에서 나는 작물은 대부분 1년생으로 한 번 수확하면 다음 해 또 심어야 하지만 임산물은 다년생으로 한 번 심으면 여러 해 수확할 수 있습니다.
농사일보다 노동력이 적게 들고 산나물과 약초 등 여러 임산물을 함께 심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요.
임야 가격이 논밭의 20% 수준으로 싼 데다, 국유림을 싸게 빌려 사업을 할 수도 있다.
산림청에서 실시하는 귀산촌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하면 연이율 2%로 3억원까지 창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현재 임야를 갖고 있는 산주가 2015년 말 기준 212만명"이라며 "임산물에 대한 부가가치가 늘고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귀산 인구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상오 원장은 "귀산이 귀농·귀어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건 사실이지만 치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했습니다.
매년 귀농·귀어·귀산 인구의 약 5%만 귀촌하기 전 사전 교육을 받는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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