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여행 | 커피 전문점 창업과 운영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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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사초롱 작성일18-07-25 14:21 조회1,001회 댓글0건본문
커피 전문점 창업과 운영에 대하여 !
커피전문점 창업과 매장운영은 직장생활이 아닌 내 사업을 추진 한다는 최소한의 의지와 직업 사명감을 가지고 시도해야 그 성취감을 맛볼 수 있을 겁니다.
창업 아이템에 공통적인 커피숖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정신과 효율성, 창의성을 일구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사업이라 자기자본과 시간을 투자하여 자신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생활패턴. 영업장의형태. 홍보활동. 인테리어. 써비스등으로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매출이 창출 되어야 할 것 입니다.
특히.
여성들의 창업 아이템으로 고민해보면 영역일수도 있고 다른 창업보다 쉽고 넓은시장으로 기본환경 이라고 보여 집니다.
국내 스타벅스. 네스카페. 커피빈. 엔젤리너스. 이디아. 커피에반하다. 등등 많은 브렌드 체인점이 있어 창업지도와 운영. 홍보등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유리한면도 있습니다.
커피전문점 운영은 편안한 영업을 추구하시는 분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과 일반식당의 경우 아무래도 손이 많이가고 늦은시간까지 술손님까지, 인건비와 직원들을 관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일전에 바닷가 주택을 구입 용도변경하여 커피숖운영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실행에 옮길 생각이였으나 부득이 다른 부동산을 매입하느라 찾아오신 젊은분들께 중개하게 되습니다.
올해 남해군 서면 서상리 1166번지 소재 허스밴드 커피숖&화덕피자 물건중개와 건축시공으로 시공 및 허가 행정적관련 많은 스펙을 쌓는 경험을 축척하였기에 커피숖 창업 운영에 대한 남해군의 적지선정, 시장성, 운영, 건축과 인테리어 감각에 직접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해군에서 커피점을 운영할려면 제1종 휴게음식점 또는 제2종근린생활시설 일반음식점 건축허가를 (용도변경) 받을수 있는 조건중 계획관리지역 이상의 지역과 합병정화조연결 가능하고 전기. 통신. 상하수도. 유동관광객의 접근성. 풍광조망권이 유리한 지역이여야 합니다.
특히 카페와 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하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남해엔 근간 남해읍내를 비롯한 유명관광지마다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생겨나는 형태이며 커피전문점 운영은 평수에 따라 20~30평은 소규모 카페 형식으로, 40평 이상은 대평카페로, 10평 내외의 작은점포는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운영할 수 있어 창업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운영의 경우 앉아서 먹는 카페형태보다 커피를 들고 나가는 형식이기 때문에 테이블 몇개로도 커피전문점 운영이 가능하지요.
창업하는 커피전문점 운영의 핵심은 가게의 위치이며 남해에서도 상권은 분류에 따라 다양하지만 커피전문점 운영에 있어서 가장 좋은상권은 관광지상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경쟁력이 있어야 하는데 남해읍 시내의 경우도 대학가 상권의 커피전문점 운영은 커피가격에 대한 부담때문에 저가로 승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기에 깔끔한 인테리어와 소품. 그리고 간결하게 입맛을 돋우는 저렴한 샌드위치형태의 메뉴가 더해진다면 더 이상 바랄 나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남해는 특별한 산업시설과 큰회사들이 없어 도시처럼 직장인들의 경우 앉아서 이야기를 하기 보다는 커피를 들고 회사로 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점포의 평수가 작아도 충분한 매출을 올리는 커피전문점운영이 가능하다는 개론은 어렵습니다.
물론 장사는 1년 연중무휴로 할 수 있지만 남해읍 시내상권의 경우 토요일이나 일요일 등 휴일은 거의 장사가 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유명관광지는 휴일. 공휴일은 호기의 매출을 올리수있는 기회입니다.
커피전문점 운영에 있어서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바로 홍보방법 입니다.
지금은 커피전문점의 홍수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남해에도 대형프랜차이즈부터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까지 저마다의 개성을지닌 다양한 커피전문점이 넘쳐나기 때문에 우리 점포만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홍보방법도 개인이 심사숙고 해야할 과제임을 필요로 합니다.
인구 대비 커피전문점이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등록 인구는 적지만 관광객 유입 등으로 실제 상권의 유동 인구가 많아서라고 합니다.
커피전문점 입지는 해당 지역 인구보다는 낮 시간대 유동 인구나 연령이 결정적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정보에 따르면 4월 기준 전국에서 약 8만여 커피전문점중 가장 많은 지역은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1만8506곳)입니다.
남해읍 시내의 커피전문점은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만나는 장소로 활용되고 유동인구가 많고 교통이 좋으며 사람들이 자주 만남을 갖는 좋은 적지상권 이여야 합니다.
제2의 제주도를 꿈꾸는 친환경의 웰빙섬 남해는 인구 약 4만5천의 고정적 상권보다는 연간 약 500만명의 관광객 상권도 앞으로는 발전적인 상권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감각적인 컨셉을 가지신 도시의 분들이 이미 창업을 하거나 깊이 새로운 창업셈법을 나름 고민하고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남해에 많은 사람이 펜션창업을 꿈꾸지만 요즘 한때 호황을 누렸던 펜션들이 부동산에 가장 매물로 많이 나오는것이 펜션이며 그동안 너무 많이늘었고 경쟁이 심화하다 보니 실제로 목표치의 돈을버는 펜션들은 많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언젠가는 카페역시 또다른 전철을 밟지않을까 우려되는것도 사실입니다.
다양한 커피, 음료등으로 담소를 즐기면서 동시에 한려수도 남해바다 풍광을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각광 받았던 남해의 카페들이 운영을 잘못하면 외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관광객과 군민들의 카페 접근성과 주차장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남해에도 근간 바닷가 풍광이 어우러진곳과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남해읍 시내등 카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독일마을의 경우 카페가 무려 20억원이 훌쩍넘는 가격으로 거래되므로 재료비. 인건비가 상승하여 차츰 부담스러운 가격과 차 한잔의 여유라는 카페의 희소성이 이전만 못하다는 점도 이용객 감소 원인으로 지적될 수 있습니다.
그동안 남해 관광지 브랜드에 힘입어 독일마을. 다랭이마을. 상주해수욕장. 관광객과 바다조망 카페들이 장점에만 의존하여 무수히 늘어나는 카페 경쟁사업에 단순 SNS, 카톡등 단순한 홍보에만 의존하여서는 사업 영역에 한계가 있으므로 독특한 카페홍보 활성화 노력을 등한시 하는것도 있습니다.
때문에 카페별로 다양한 스토리 마케팅이 가능하므로 카페 고객들 대상으로 여러가지 툭툭튀는 컨셉의 콘테스트를 개발하여 고객 참여형 마케팅 활동도 영업에 도움이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해 청사초롱 박 충 식 ( 011-872-8301) 언제나 상담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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